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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초콜릿 공장, 손익 분기점 및 평점, 티모시 샬라메

by 레카벨 2024. 3. 19.

<웡카>

이번 작품 웡카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웡카의 과거를 다룬 작품으로 1월에 개봉되었습니다.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웡카는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입니다.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인만큼 오늘은 영화 <웡카>의 손익 분기점 및 평점에 대해 말씀드리며,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그의 출연 정보에 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웡카 초콜릿 공장 

2024년 1월 최고의 기대 작품이었던 <웡카>가 1월 31일 개봉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환성을 입증하듯이 IMAX, 4DX, 돌비 시네마로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여러분들에게도 굉장히 익숙한 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은 동화인데요. 2005년 팀 버튼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영화에 등장했던 초콜릿 공장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윌리 웡카의 과거를 다룬 영화가 바로 이번 영화 <웡카>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 역을 조니 뎁이 연기했는데요. 젊은 시절도 미남이었던 티모시 살라메가 연기를 합니다. 티모시 살라메는 영화 <웡카>와 <듄:파트2>의 대성공을 이어 워너 브라더스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A급 배우로서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것은 티모시 살라메가 워너 브라더스와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톱 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위너 브라더스에서 제작되는 여러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웡카>는 로알드 달 원작이 아니라는 것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원작을 바탕으로 창작을 한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이번 작품이 꽤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패딩턴> 시리즈의 폴 킹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해서 말씀드려보자면 윌리 웡카는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입니다. 대신 꿈이 확고하고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충만한 청년입니다.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는 웡카는 낡은 여인숙에 묵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덩이처럼 불어난 숙박비 때문에 빚더미에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 가는 작은 도둑인 움파룸파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고난의 연속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초콜릿을 독점하고 있는 자들의 횡포를 이겨내고 초콜릿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빈털터리 남자의 꿈이 실현되는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웡카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데 움파룸파가 후일담을 들려주는 장면이 나오곤 합니다. 꼭 잊지 말고 마지막 쿠키 영상까지 보시길 추해 천드립니다.

 

손익 분기점 및 평점

출연진을 보면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휴 크랜트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개성 강한 난쟁이 원주민으로 등장했던 움파룸파 역을 맡았습니다. 그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들에서는 실제 왜소증 배우들이 이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이번에는 장신 배우를 기용하며 독특한 개성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키건마이클리, 샐리 호킨스, 로완 앳킨슨, 올리비아 콜먼 등이 출연했습니다. <웡카>는 이미 전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개봉했기에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3억 달러 내외로 추정되는 손익 분기점을 넘기곤 했습니다. 그 흥행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가가 12월에 개봉했는데 국내에서는 1월 개봉이었던 것을 보면 <서울의 봄>,<노량:죽음의 바다>가 스크린 관을 모두 꿰차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 평을 보면 호평이 자자한데 뮤지컬과 판타지 장르가 결합한 만큼 그 세계관에 있어 환상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기발하면서도 매력적인 평이 많다는 점에서 오리지널 스토리가 성공을 거둔 듯합니다. 해외 평점을 살펴보면 IMDb 7.3점,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 91% 등 기대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따뜻했던 이야기를 담은 <웡카>는 이번 흥행으로 인해 앞으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시리즈물로 또 나올 확률도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도 출연하니 관심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모시 샬라메  

할리우드 90년대생 배우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중인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생 배우입니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혼혈인 데다가 이중 국적인 티모시는 불어와 영어를 모두 할 줄 알며 이테리어도 능한 능력자이곤 합니다. 그동안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했던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2017년에 개봉한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퀴어물의 독립 영화입니다. 350만 달러의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졌는데 4,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대비 10배가 넘는 손익 분기점을 기록하며 대박의 성적을 거두게 되었었습니다. 티모시는 이 영화가 나온 뒤로 기존 잘생기고 유망한 배우에서 연기를 잘하는 할리우드의 젊은 배우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고 메이저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에서 수상은 실패했지만 남우 주연상 후보로 오르게 되었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는 것만으로 유의미한 업적이며 23살이던 티모시보다 어린 나이로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아카데미에서는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는 것만으로 유의미한 업적이며 23살이던 티모시보다 어린 나이로 후보로 올랐던 배우는 여태 2명 밖에 없을 정도로 일찍 연기를 인정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50만 달러 이하로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는 출연료 전액을 성폭력 센터, 성소수자 관련 센터에 모두 기부했다고 합니다. 티모시와 공동 주연으로 호홉을 맞췄던 아미 해머는 불륜,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논란이 휩싸여 할리우드에서 퇴출을 당했다고 합니다. <인터스텔라> 영화에서는 큰 비중이 없었던 소년이었지만 현재는 어느 누구나 알 수 있는 할리우드 배우 중 한명이기에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