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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공포 옴니버스, 덱스 연기 도전, 복합문화공간 팝업

by 레카벨 2024. 6. 23.

<타로>

오늘은 영화 타로를 소개해 드리며 각기 다른 공포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작품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많은 기대를 모았던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연기 도전을 하며 어떤 인터뷰를 하였는지,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팝업 이벤트에 관련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타로 공포 옴니버스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한 영화 <타로>가 지난 6월 14일 전국 CGV에서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한 운명 미스터리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소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감독 최병길은 연출을 맡으며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한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 <타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산타의 방문'에서는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조여정이 주인공입니다. 지우는 생계를 위해 집에 혼자 남겨둔 어린 딸 걱정에 좀처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리며, 조여정의 깊은 모성애와 반전이 주는 여운이 짙습니다. 지우는 10번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를 손에 넣고 취업에 성공하지만, 카드의 역방향 해석은 상실과 불운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모녀에게 벌어지게 될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의 주인공은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맡은 베테랑 라이더 동인입니다. 배달 중 지하도 무인 보관함에서 2번 '여사제' 카드를 발견하고 큰 행운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카드의 역방향 의미는 무례함과 잔혹입니다. 김진영이 맞닥뜨릴 충격적인 상황과 타로카드의 메시지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세 번째 에피소드 '고잉홈'에서는 고규필이 주인공입니다. 한밤중에 택시를 타기 전, 우연히 0번 '광대' 카드를 줍게 된 경래는 택시 기사로 인해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광대 카드는 모험과 방랑을 의미하지만, 역방향 해석은 경솔과 오판을 내포합니다. 경래에서 펼쳐질 끔찍한 공포의 결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해줍니다. 1,000만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규필의 연기 변신과 색다른 얼굴이 돋보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영화 <타로>는 타로카드의 이중적 해석을 주요 소재로 삼아 선에서 악으로, 행복에서 공포로 순식간에 뒤바뀔 수 있는 타로카드의 의미를 통해 관객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그증 조여정이 활약한 '산타의 방문'이 가장 흥미롭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대비되는 조여정의 불안정한 심리가 표현된 연기가 주는 임팩트가 매우 큽니다. 현실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평범한 사람들이 타로카드를 손에 넣게 되면서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는 섬뜩한 공포와 스릴을 전해줍니다.

 

덱스 연기 도전

최병길 감독은 "운명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로>는 영화와 시리즈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라며 세 편을 모아서 개봉하는 것은 시리즈 홍보 차원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논의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드라마 에피소드는 7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군대 예능 프로그램부터 연애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능 방송으로 대중을 매혹하고 있는 예능인 덱스가 이번에 영화 <타로>의 주연배우 김진영으로 찾아왔습니다. 김진영은 3부 <버려주세요>에서 배달 기사 동인 역을 맡아 배달 손님 미진과의 갈등과 참상을 그렸습니다. 덱스의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경은 그동안 연기 제안을 많이 받았으나, 처음에는 큰 작품과 중요한 역할들은 조심스럽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본 후, 전문적인 일에 몰두하는 자신의 성향을 깨닫고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대본을 한 줄 한 줄 쪼개며 공부하는 과정에서 큰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첫 작품으로 <타로>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자, 김진영은 신인 배우로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역을 찾다가 <타로>의 동인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본을 읽자마자 머릿속에 동인을 어떻게 연기할지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반영한 장면들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영은 <타로> 촬영 중 많은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민구와의 대화 장면이나 미진과의 티키타카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인의 성격도 더욱 유쾌하고 일상적인 인물로 다듬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김진영은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배움과 즐거움을 얻었으나, 결과물을 보며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100%를 쏟아냈다고 자부하며, 더 나은 연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덱스101>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과 아이디어를 통해 유튜브 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공의 기준을 "자신의 은퇴 시기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자신만의 여유와 낭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상에서 작은 낭만을 즐기며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예능인 덱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도전 정신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그의 연기와 예능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복합문화공간 팝업

영화 <타로>가 개봉을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팝업존은 붉은 조명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영화의 공포 미스터리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합니다. 포스터와 스틸을 활용한 포토존과 영화 소품들이 전시된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딸기의 빨간색을 이용한 '피 흘리는 라떼'라는 음료 메뉴는 비주얼과 맛 모두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을 살려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또한,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12일과 13일에는 각각 선착순 15명에게 영화 <타로> 예매권을 증정하는 게임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매일 선착순으로 영화 공식 굿즈인 타로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는 타로 전문가가 직접 타로점을 봐주는 체험도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오감 만족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로> 팝업은 16일까지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한 STUDIO X+U가 기획 제작하고, 영화사 우상과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아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각기 다른 타로카드가 주인공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객의 추리 본능을 자극해 주기도 하기에 타로카드의 숨겨진 메시지를 통해 소름 돋는 미스터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여러분들도 관람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