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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액션 블록버스터, 조디와 콜트 감독, 둘의 러브 스토리

by 레카벨 2024. 5. 5.

<스턴트맨>

영화 스턴트맨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맡아 개봉된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조디와 콜트 감독 둘의 러브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스턴트맨>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턴트맨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스턴트맨>이 올해 5월 1일에 개봉된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제작된 국가는 미국이며 액션, 코미디, 로맨스가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총 러닝타임은 126분으로 이뤄졌으며 원작은 1981년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더 폴 가이>입니다. 연출은 데이빗 레이치가 맡았고, 주연으로는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등장합니다. 그 외 애런 존슨, 한나 웨딩햄, 원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테레사 팔머, 리 메이저스가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기에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하곤 합니다. 스턴트맨들에 대한 헌사가 가득 담긴 이번 영화는 원작 드라마의 주인공인 리 메이저스가 쿠키 영상에도 등장하며, 수많은 할리우드 작품들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감독 데이빗 레이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독보적인 컨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액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곤 했습니다. 그리고 <데드풀2>, <분노의 질주:홉스&쇼>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영화를 담당했던 감독이기에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시놉시스를 살펴보자면 스턴트맨으로 일하는 콜트는 조디와 연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잠수로 이별을 택하며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후회만 남게 된 어느 날 감독이 된 조디가 본인을 찾는다는 말에 콜트는 촬영하고 있는 현장에 복귀하게 됩니다. 여자 친구와 아련한 재회를 꿈꿨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또 자신을 닮은 주인공 톰 라이더가 실종되며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중반부터 충분히 재미있게 감상할 수있는 명작이기에 만일 액션과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영화 <스턴트맨>은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조디와 콜트 감독

<스턴트맨>의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유명한 액션 스타 톰 라이더의 스턴트맨으로 주로 일하는 스턴트 배우 콜트 시버스는 스턴트가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주인공 콜트는 자신을 비난하며 일을 그만두게 되고 여자 친구인 촬영기사 조디 모레노와도 헤어지게 됩니다. 18개월 후, 이제 작은 멕시코 식당에서 발렛일을 하던 콜트는 톰의 영화 제작자인 게일 마이어를 만나게 됩니다. 게일 마이어는 조디가 "메탈 스톰"이라는 SF 영화를 처음 감독한다며 콜트에게 호주 시드니에서 제작하는 데 참여해달라고 제안하게 됩니다. 콜트가 촬영장에 도착했지만, 조디는 여전히 헤어진 것 때문에 콜트에게 화가 나 있었습니다. 조디는 본인이 부탁한 적이 없다고 얘기하며 무시하게 됩니다. 게일은 톰이갱들이랑 만난 후 사라졌다며 그가 없으면 영화가 엎어진다면서 톰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조디의 감독 데뷔를 망치고 싶지 않았던 콜트는 톰의 집과 그의 행적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톰이 빌린 호텔 방에서 콜트는 얼음으로 가득 찬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과 같이 돌아오지만, 시체는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한편, 메탈 스톰의 제작은 계속 이어지며 콜트와 조디는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게일이 갑자기 나타나 콜트에게 일을 그만두라며 미국행 티켓을 전해주게 됩니다. 콜트는 PA 알마 밀란을 추적하며 톰을 계속해서 찾게 됩니다. 둘 다 톰의 소유인 알마의 전화기를 찾는 갱들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콜트는 긴 시간 끝에 그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메탈 스톰의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콜트와 그의 친구 댄 커터는 톰의 아파트에 가서 전화기에서 술에 취한 톰이 실수로 이전의 스턴트맨을 죽이는 비디오를 발견하게 됩니다. 콜트와 댄은 갱들에게 공격받고 전화기는 고장이 나게 됩니다. 댄은 탈출하게 되지만 콜트는 붙잡혀 게일의 지시에 따라 요트에 숨어있던 톰을 발견하게 됩니다. 톰은 게일이 영상에 나오는 자기 얼굴을 콜트의 얼굴로 바꾸려고 딥페이크 기술을 써서 콜트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한다고 밝힙니다. 전화기에 있던 것이 톰이 했다는 마지막 증거였습니다. 콜트와 헨리가 스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도 톰은 자기가 고의로 한 것임을 밝히게 됩니다. 과연 이 모든 사건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둘의 러브 스토리

유쾌한 앙상블을 보여준 이번 <스턴트맨>의 출연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라이언 고슬링은 들숨에 플러팅하고 날숨에는 찌질한 콜트 역을 맡았습니다. 에밀리 블런트는 뇌가 철벽이지만 마음은 질척거리는 조이 역을 맡았습니다. 이별하고 촬영장에서 재회하게 된 둘은 아련하지만, 유치한 모습으로 미소를 머금기도 했는데요. 두 배우 모두 매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전반적으로 에너지와 매력을 뽐낸 라이언 고슬링에게 좋은 호평을 내놓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에 따르면 골든 글로브에서 마주친 스티븐 스필버그가 "얼마 전에 <스턴트맨>을 봤는데 훌륭했다"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며 관객들이 영화를 보게 될 것이 기대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더불어 비평가의 평가도 좋았는데요. "웃기고, 로맨틱하고, 즐겁고, 스펙타클하다. 신나게 터지고 재밌." 등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 <스턴트맨>이 콜트와 조디의 험난한 러브 스토리를 아드레날린 샘솟는 액션과 병맛 코미디, SF까지 곁들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액션 장면들이 진짜 촬영 현장의 스턴트 액션으로 펼쳐지기에 더 웃겼던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폭발하는 장면부터 에어백을 바닥에 놔두고 점프하는 장면, 와이어로 벌어지는 공중제비 등 촬영 현장의 연출이 굉장히 신박하며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사와 유머까지 흥미진진했기에 여러분도 극장에 방문해 끝까지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 영상이 있으니,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보시길 바랍니다.